조정화 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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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있을 때 들리는 소리..'2015년이 내게 묻다'

  어렸을 때는 크리스마스가 참 멀게 느껴졌다. 받고 싶은 선물은 정해져 있는데 달력은 더디게만 가니 속이 터질 지경이었다. 어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신호다. 부지불식 간에 또 한 해가 지나간 것을 알려주는 신호. '올...

  조정화 · 2015.12.18(금)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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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법

  '올해가 아직도 한 달이나 남았네. 시간아 좀 빨리 가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는 게 별로 없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야속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이 바로 시간이다. 모든 것을 손...

  조정화 · 2015.12.01(화)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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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발견, 내 주변을 돌아 보세요

  올 초 한 벌의 원피스가 전 세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른바 '파검 드레스 논쟁'이다. 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 옷이 '흰색-금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파란색-검정색'이라고 주장하...

  조정화 · 2015.11.06(금)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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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에서 꿈을 꾼다는 것

  "요즘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 부른다며? 헬(Hell)이 지옥이라는 뜻 아니냐. 젊은 사람들이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인가 보다" 인터넷 검색을 못 하시는 어머니조차 이 해괴한 단어를 아신다니,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 역시...

  조정화 · 2015.10.20(화)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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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헌드레드 시대` 직장인 생존전략

  "저는 큰 욕심 부리지 않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짧게는 55세, 길게는 60세까지 팀장, 임원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 회사를 다니고 싶은데요. 그러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기업에 임직원 ...

  조정화 · 2015.10.06(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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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랑 끝에서도 '나'로 사는 법

  카이스트 출신, 어느 대기업 최연소 임원의 자살. 이 사건이 최근 업무상 재해로 인정을 받고 다시금 뉴스가 됐다. 고인의 극심했을 고통에 동정과 연민이 일어나면서도 왜 그 방법 밖에 없었는지는 안타깝다. 그가 가졌던...

  조정화 · 2015.09.22(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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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도 코치가 있습니까

  "라이프코치? 그게 뭐 하는 직업이에요?" 언제쯤이면 이 질문을 받지 않는 날이 올까. 아이 키우면서 동네 아기엄마들을 여럿 알고 지내도 내 직업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장 쉬운 분류기준인 워킹맘, 전업맘으로...

  조정화 · 2015.09.08(화)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