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1997년
테레사 수녀 영면
1997년 9월 5일 평생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구호하며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아 ‘빈자의 성녀’로 추앙받은 테레사 수녀가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테레사 수녀(세례명 아그네스)는 아일랜드 수녀원에 들어간 뒤 인도 국적을 취득하고 캘커타 빈민가에 살면서 센트메리고교의 교사·교장을 역임했다.
1950년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해 마더 테레사라 불리며 평생 가난한 이와 집 없는 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테레사 수녀 영면
1997년 9월 5일 평생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구호하며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아 ‘빈자의 성녀’로 추앙받은 테레사 수녀가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테레사 수녀(세례명 아그네스)는 아일랜드 수녀원에 들어간 뒤 인도 국적을 취득하고 캘커타 빈민가에 살면서 센트메리고교의 교사·교장을 역임했다.
1950년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해 마더 테레사라 불리며 평생 가난한 이와 집 없는 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해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