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EQ 퓨처(EQ Future)' 전시관을 개관했다.
EQ 퓨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전략, 솔루션을 소개하려고 마련한 전시관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류도정 자동차안전연구원장,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 마티아스 루어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해외지역 총괄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티아스 루어스 총괄 사장은"지난 130년간 자동차 기술발전의 역사를 이끌었던 핵심 동력인 ‘혁신’을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도 이어가 미래에도 모빌리티 리더의 포지션을 확고히 하고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