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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새 대표에 홍원식..."증권사 본질 역량 회복"

  • 2026.03.24(화) 16:34

24일 주주총회서 홍원식 대표, 조효제 감사위원 선임
이사수 최대 9인 이내에서 5인 이내로 감축 정관 변경
지난해 순이익 234억원, 이익잉여금 활용 341억원 배당

LS증권이 새 대표로 홍원식 전 하이투자증권 대표를 선임했다.

LS증권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홍원식 대표 선임안건을 의결했다.

홍 신임 대표는 증권감독원, LS증권 국제금융팀, 뱅크보스턴 서울지점 부지점장,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사내이사를 거쳐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LS증권은 홍 신임 대표가 탁월한 리더쉽과 전략 수립능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신임 대표는 "증권사의 본질 역량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이익구조를 만들어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원식 LS증권 신임 대표/사진=LS증권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 조효제 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아울러 상법개정에 따른 집중투표제 배제조항 삭제, 이사의 수를 최대 9인 이내에서 5인 이내로 줄이는 등의 정관변경안도 의결했다.

이사의 수를 줄이면 집중투표제를 통해 동시에 여러명의 이사가 선임되는 경우를 최소화할 수 있어, 소액주주 보호에 반한다는 측면에서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 이에 대해 LS증권은 "현재 5명인 이사 구성원의 수를 기준으로 최대한도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LS증권은 지난해 자기자본 879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56% 늘어난 24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0.22% 증가한 23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기준 주당 500원, 총 341억원을 현금배당하는 이익배당안건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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