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T타워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9 개통행사에서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는 방송인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1호 개통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9(이하 갤노트9) 개통 행사를 21일 열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 본사 T타워에서 갤노트9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개통행사에는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등 4명과 9명의 가족 고객들이 참여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노트9을 예약 구매 후 'T플랜'에 가입한 고객 9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해 가족들에게 갤노트9을 증정한다.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 4명은 고객들과 함께 'T플랜'의 넉넉한 데이터를 상징하는 지름 60cm 대형 피자를 나눠먹는 시간도 가졌다.
SK텔레콤에서 노트9을 개통한 고객은 HD급(1280X720) 자체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노트9 출시에 맞춰 H.265 코덱을 적용했다. 영상통화 화질이 기존 대비 3배 좋아졌고 이는 갤럭시 S9, S9+에도 적용된다.
또 SK텔레콤 고객은 24일 출시되는 'T건강걷기XAIA Vitality'를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갤노트9을 이용할 수 있다. 'T건강걷기XAIA Vitality'는 걷기 목표 달성 시 월 최대 1만2000원씩 통신 요금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제휴 카드인 'Tello 카드'와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른 통신비 할인 서비스 '척척할인' 혜택과 중복해 누릴 수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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