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금융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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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연이은 위기 경고…도화선은 '대출'

  새해 정초부터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하나같이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지난해가 '불황'의 시작이었다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이 불황이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융권에서는 특히 ...

  이경남 기자 · 2023.01.04(수)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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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규 KB금융 회장 "당장의 이익보다 내실 성장 중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작금의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덩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혹한기 또는 빙하기가 왔을 때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성장이 중...

  유진아 기자 · 2023.01.02(월)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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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변화하면 살아 남고 안주하면 사라질 것입니다. 변화 없이는 성장과 도약도 없습니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 역시, 과거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미래로 가고자 하는 결단이었습니다." 2일...

  유진아 기자 · 2023.01.02(월)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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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상반기 내실집중…M&A는 속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는 내실경영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버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두기위해서다. 다만 성장의 모멘텀은 이어가기 위해 그동안 숙제처럼 미...

  이경남 기자 · 2023.01.02(월)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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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과거 성과 안주말아야…비은행 공략'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엄청난 규모의 자산과 매년 증가하는 이익을 바라보며 현실에 안도하고 있다"라며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

  이경남 기자 · 2023.01.02(월)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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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금감원장 "리스크 선제 대응…금융시스템 안정 유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감독정책은 대내외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금융의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

  김희정 기자 · 2023.01.01(일)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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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유동성 등 위기 직면, 활로 적극 모색"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30일 신년사를 통해 "여신금융업계가 최근 당면하고 있는 현안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여신금융업계가 경기 침체로부터 파생된 자금조달의 어...

  유진아 기자 · 2022.12.30(금)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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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수 생보협회장 "업무범위 제한 규제 개선할 것"

  "금융기업들뿐만 아니라 빅테크 기업들과도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는 규제 혁신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생보업계가 금융과 비금융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회사 ...

  유진아 기자 · 2022.12.30(금)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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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원 손보협회장 "실손·차보험 등 주력사업 내실화"

  "올해 손해보험업계는 '미래', '소비자', '내실'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변화된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

  유진아 기자 · 2022.12.30(금)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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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금융위원장, 새해 첫 마디도 '안정'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고물가와 고금리의 고통을 가장 크게 느낄 취약계층이 힘든 시기를 잘 버티어 낼 수 있도록 돕고, 불안정한 거시경제 여건에 대비해 금융시장 안정 확립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겠다"...

  윤도진 기자 · 2022.12.30(금)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