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귀성객들이 고향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서울역 KTX 승강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전국 주요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서둘러 귀성길에 오르는 귀성객들로 북적거렸다. 섬 지역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도 화창한 날씨 속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객선에 올랐다.
서울역과 반포 고속버스터미널은 이날 정오부터 귀성객들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역귀성객들도 고향특산물을 한아름씩 안고 자녀들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올해는 설날 전 휴일이 내일(30일) 하루뿐이라, 귀성차량 분산이 어려워 고향 가는 길이 혼잡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 '지역특산물 한아름 안고 역귀성' |

▲ '자식 줄 선물 한차들고 역귀성' |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귀성객들이 고향하는 버스를 타기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승강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즐거운 고향길' |

▲ '설레는 고향가는 기차' |





▲ '붕붕~ 고향가는길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