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4일 남산 서울N타워에서 한 전망대 관람객이 먼지로 가득한 서울시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 지역에 정오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에 8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낮 12시 현재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92㎍/㎥(세제곱 미터당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시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연무, 낮은 풍속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졌다며,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