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오후 서울 중국 광희문에서 119 소방대원들이 문화재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 중구청과 중부소방서가 건조한 날씨 속 일어날 수 있는 문화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광희문 일대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중부소방서의 소방차, 고가사다리차, 구급차 등 10여대의 차량과 장비가 동원돼 실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중구는 오는 26일 경희궁 숭정전에서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소방훈련이 실시된 광희문은 지난달 17일 39년만에 처음 개방된 서울성곽 4소문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