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7일, 1941년
인도의 문호 타고르 사망
1941년 8월 7일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인도 캘커타의 명문가에서 태어난 타고르는 11살 때부터 시를 썼는데, 문학뿐만 아니라 여러 예술 분야와 교육에 큰 영향을 끼친 인도의 거인이었다.
인도의 독립운동에도 앞장섰던 타고르는 ‘신에게 바치는 송가’라는 뜻의 시집 ‘기탄잘리’로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또 일제 식미지 하에 신음하던 우리나라 국민에게 ‘동방의 불꽃’이라는 희망의 시를 전해 준 우정의 시인이었다.
인도의 문호 타고르 사망
1941년 8월 7일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인도 캘커타의 명문가에서 태어난 타고르는 11살 때부터 시를 썼는데, 문학뿐만 아니라 여러 예술 분야와 교육에 큰 영향을 끼친 인도의 거인이었다.
인도의 독립운동에도 앞장섰던 타고르는 ‘신에게 바치는 송가’라는 뜻의 시집 ‘기탄잘리’로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또 일제 식미지 하에 신음하던 우리나라 국민에게 ‘동방의 불꽃’이라는 희망의 시를 전해 준 우정의 시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