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선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씨가 10일 오전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비선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씨가 10일 검찰에 출석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나와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런 엄청난 불장난을 누가 했는지, 그 불장난을 한 사람들이 누군지 밝혀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정에 개입했느냐는 질문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국정개입 의혹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의 고소인 신분 등으로 이날 오전 정씨를 소환해 조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