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포토스토리]'내 방에 산타는 올까?'

  • 2014.12.24(수) 17:23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타고오르고 있는 산타할아버지를 거리를 지나는 시민이 쳐다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거리 곳곳 캐롤송이 울려 퍼지고 인파가 모이는 곳이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구세군의 종소리가 퍼진다.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산타 클로스'다. 산타의 존재를 믿었던 시절,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알게되는 사실.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산타'에 대한 추억은 있는 법이다.
 
오늘밤 방에 걸어둔 양말 속 선물을 확인하지 않아도,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이미 산타의 선물을 받은 표정이다.
 
의미있는 행사들도 있었다. 도봉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300명의 산타가 출동했다. 봉사단체로 이루어진 300명의 산타는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정성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움츠러드는 날씨, 거리의 캐롤, 화려한 트리장식 그리고 산타클로스를 어렵지 않게 만난 크리스마스 이브. 지금 바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씩 건네보는건 어떨까?
 
"Merry Christmas!"
 
▲ '산타의 선물은 무엇일까?'
▲ '뜻하지 않은 선물'
▲ '루돌프타고 얼마나 많은 산타가 찾아올까?'
▲ '거리에 울려퍼지는 온정'
▲ '오늘밤 내 방에 산타가 올까?'
▲ '거리 곳곳 캐롤 물결'
▲ '성탄선물에 놀라는 어린이'
▲ '바라는 선물 받고 싶어요'
▲ '성탄트리 앞에서 우리 소망을 날려요'
▲ '거리에 울려퍼지는 종소리'
▲ '거리로 나온 성탄인파'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