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1610년갈릴레오, 목성 위성 발견1610년 1월 7일,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목성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 4개를 망원경으로 발견했다. 그는 원래 의학을 공부했지만 물리학과 천문학에 더 관심이 많았는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여 교황청의 미움을 샀고 종교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의 사후 350년이 지난 1992년에서야 갈릴레이 재판이 잘못이었음이 인정되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사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