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년의 날을 맞은 18일 오전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린 전통 성인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족두리를 쓰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시는 18일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전통성년례 재현 등 축하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성년이 됨을 알리는 고천의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성년자 결의, 가례(의복 및 족두리 착용), 초례(차와 다과), 수훈례(수훈첩 증정), 감사의례(부모님께 큰절)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전통차 시음회, 실내국악 연주 등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 '성년으로 첫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