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신상품 치킨너겟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미니스톱 치킨너겟은 굵게 다진 닭가슴살로 만들어 식감을 살렸으며 닭껍질 함량을 줄여 닭 비린내를 없애고 담백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최근 편의점에서 간편한 디저트 상품을 찾는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000원(120g).
◆이랜드가 전개하는 엑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LATEM)과 시계∙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는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16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 시계, 쥬얼리 등 상품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라템이 선보인 상품은 클래식한 느낌의 가죽 시계로 오로라레드·샤크스킨·브라운·블랙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오에스티는 코스모스를 모티브로 가죽시계(2만9900원)과 귀고리·목걸이·반지(각 1만9900원) 등을 선보였다. 커플링은 일체형과 분리형 2종(3만9900원)이다.
◆LG생활건강은 센티폴리아 로즈 꽃잎을 담은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비타민C, 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외부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막는다. 합성 방부제, 미네랄 오일, 합성향과 색소, 동물 유래성분 등 피부 자극 성분을 배제했다. 가격은 6만원대(30ml).
◆계절밥상은 가을을 맞이해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아래 사진). 계절밥상의 올해 가을 신메뉴는 앉은뱅이밀, 동아 등 제철 우리 농산물을 활용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선보인 '앉은뱅이밀밥'에 이어 올해 '앉은뱅이보리채소무침'을 선보였다. 동아를 활용한 메뉴는 '동아초절임', '동아된장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