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영화제 후원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영화제다. 환경재단 주최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과 모모홀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여개국 70여 이상의 출품작이 소개된다.
이를 위해 더페이스샵은 오는 16일부터 24일 간 전국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영수증 1장당 영화 한편을 볼 수 있는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자연주의 화장품을 추구하는 더페이스샵은 이밖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2010년부터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와 함께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주민들의 자립교육과 생활지원을 위한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를 건립했다. 2015년에는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교육 이수를 지원하는 '희망고 초등학교'를 오픈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리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리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