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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믹스커피 부동의 1위 비결은

  • 2022.06.23(목) 16:54

고급 원두와 최적의 블렌딩 적용
매년 시장조사 통한 리뉴얼 '열심'

동서식품이 믹스커피 시장에서 점유율 톱을 지속하고 있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동의 1위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비결로 고급 원두, 최적의 블렌딩 비율과 함께 꾸준한 시장 조사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꼽았다.

2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노란색 커피믹스로 각인돼 있는 맥심 모카골드는 30년 이상 시장 점유율 왕좌를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오랫동안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로 고품질의 원재료와 기술력,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주기적인 '리스테이지'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콜롬비아, 온두라스, 페루 등에서 엄선한 고급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5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믹스커피를 구성하는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비율을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같은 제품을 유지하기보다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지속한 점도 원동력으로 지목했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시행 중이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가장 최근인 2017년 진행한 제6차 맥심 리스테이지를 통해 동서식품은 다수의 제품을 리뉴얼하는 한편 맥심의 전 제품군에 걸쳐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의 경우 설탕 함량을 25% 줄인 제품과 설탕을 100% 뺀 라떼 제품을 내놨다.

동서식품은 제품 리뉴얼 외에도 다양한 캠페일을 진행하고 있다. 실내에서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점을 반영해 '커피타고 쉬어가자 캠페인'을,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는 오피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에도 바쁜 하루 중 잠깐의 여유를 선사하는 제품 콘셉트를 담은 신규 TV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동서식품 이성흠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맥심 커피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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