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의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동서식품은 이를 기념해 선불카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플랜트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맥심플랜트는 지난 5년간 맥심 커피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인 '커피 한잔의 여유'와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 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컨텐츠로 차별화된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서식품은 오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매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맥심플랜트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맥심플랜트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샵에서 판매하는 원두, 굿즈 등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지현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팀장은 "앞으로도 맥심플랜트를 통해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