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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한진重에 벌크선 4척 발주

  • 2013.07.10(수) 14:47

현대상선과 한진중공업은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15만톤급 유연탄 수송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이 발주해 한진중공업이 건조하는 4척의 배는 케이프사이즈(약 15만t 규모) 벌크선(일반 화물선)이다.

 

길이 273m, 폭 46m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무게는 15만DWT(Deadweight tons·재화중량톤수)이다. 발주 금액은 4척에 2075억원이다.

 

한진중공업은 영도조선소에서 배를 건조해 2015년 1척, 2016년 3척을 인도할 예정이다. 영도조선소가 벌크선을 수주한 것은 5년 만이다.


현대상선은 벌크선을 한전의 발전 자회사인 남부발전, 남동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의 발전용 유연탄 장기 운송에 투입한다. 계약기간은 15~18년이며 호주·캐나다 등에서 국내로 유연탄을 수송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이를 통해 총 9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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