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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대한주택보증, 도시재생 자문단 출범

  • 2015.06.22(월) 17:16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인생과 자동차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 사회 운동가 ‘로니 에버겔(Ronni Abergel)’이 창안한 것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이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2층의 ‘오토 라이브러리’에 이달 26일부터시작해 매월 마지막 금요일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토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6일 열리는 첫 행사에는 최근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이자 요리사인 김풍 작가와 고객 30명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 ‘자동차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 및 ‘이 시대가 원하는 일, 재미, 성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motorstudio.hyundai.com)를 확인 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25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야소피아(Ayasofia)’ 박물관에 55형 올레드 TV 3대를 설치하고 종교, 예술, 문화 등 터키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0만명의 관람객이 올레드 TV로 터키의 역사를 감상했다.
 
터키 문화관광청은 철저한 검증을 거쳐 터키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선정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한 색을 구현할 수 있어 문화재의 예술성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의 왜곡 없이 보이는 완벽한 시야각도 단체 관광객이 많은 유적지에 최적이다.
 
‘아야소피아’ 박물관은 서기 360년 비잔틴제국의 콘스탄티누스 2세 황제가 기독교 성당으로 건설했으나, 오스만 제국 이후 이슬람 사원으로 쓰였다가 1935년부터는 국립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발전해 온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LG디스플레이 공식 블로그 ‘D군의 This Play’(디:플, blog.naver.com/youngdisplay)가 22일, 누적 방문자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D군의 This Play’는 대학생이 운영진으로 직접 참여하는 블로그로 2010년 7월에 개설된 이후 1년 2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하루 평균 5000여 명 이상의 방문자가 유입되면서 개설 5년만에 방문자 700만명을 돌파했다.
 
LG디스플레이는 방문자 700만명 돌파를 기념해 7월 3일까지 공간검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디플 700만 축하해요’라는 문장을 검색해서 좋아요를 누른 숫자가 ‘700’으로 끝나는 장면을 캡처해 보내면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과 스마트워치, 21대9 시네뷰 모니터, 영화 예매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D군의 This Play’는 디스플레이 기술 및 제품은 물론 LG디스플레이 조직문화 및 채용 정보 등에 대한 2300여 개가 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공유하며 LG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온라인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 면접 질문, 면접 복장과 선배들의 입사 ‘팁’, 인문·이공계 취업 정보 등 취업에 관한 A~Z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LG디스플레이 취준생을 위한 ‘족집게 선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캐릭터 전문회사인 부즈(VOOZ)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사 캐릭터인 '구도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부즈는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캐릭터 전문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캐릭터 콘텐츠 및 상품 개발, 제휴채널 발굴 등 캐릭터 마케팅 전반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구도일은 지난 2012년 탄생, 광고캠페인과 프로모션, 이벤트, 주유소 시설물 등 마케팅 활동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에쓰오일은 올해 구랜파와 구대디, 오드리, 구미소 등 8종의 구도일 패밀리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신동열 에쓰오일 부사장은 "전략적 제휴로 부즈와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도일 캐릭터를 중심으로 공감 스토리와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시대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은 향후 주택도시기금 출범에 따른 효율적인 도시재생 금융지원 업무 수행을 위해 학계·업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22일 제1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에는 ▲권대중 명지대 교수 ▲양문석 유니빌산업개발 이사 ▲이왕건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원철 한양대 교수 ▲김갑성 연세대 교수 등 5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공사의 도시재생 관련 업무와 관련한 자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주택보증은 내달 1일 기존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범위를 도시재생 분야로 확대하면서 개편되는 주택도시기금의 전담운용기관으로 새로 출범한다. 사명도 주택도시보증공사로 바뀔 예정이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우리나라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금과 공사의 역할이 중대하다"며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공사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주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착한(着韓)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남북하나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정규교육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겨레얼학교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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