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경남FC와 경상남도 창원시 남정초등학교에서 '스쿨 오브 풋볼(School Of Football)'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 에스원 직원이 남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
스쿨 오브 풋볼은 에스원과 경남FC가 안전한 스포츠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에스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경남FC는 축구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원의 심폐소생술(CPR) 강사 2명과 경남FC 소속 조정우·강신우·고병준 선수가 참가했다. 이들은 남정초등학교 5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과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수환 에스원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