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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중 무역분쟁 '관심 핫'…차이나워치 성료

  • 2019.02.27(수) 18:45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비즈니스워치 주최로 열린 2019차이나워치포럼 '미·중 갈등 속 한국기업의 전략은'에 참석한 패널들이 종합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미국과 중국 간 갈등으로 인해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경영 상황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로 힘들었던 3년 전 만큼이나 나빠질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비즈니스워치는 2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9 차이나워치 포럼'을 개최하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시각을 점검했다.

'차이나워치 포럼'은 2014년부터 시작해 여섯번째로 중국을 둘러싼 경제 상황을 톺아보는 자리다.

첫번째 연사로 김시중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장이 G2의 갈등 상황을 짚고 향후 추이를 조망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송영관 연구위원이 미·중 갈등 여파를 최소화 시킬 정책 대응 방향에 대해 제언을 던졌다.

마지막으로 이치훈 국제금융센터 중국팀장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중국 경제의 위기 가능성을 진단했다.

세 전문가의 발표 뒤에는 화끈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은 주미대사관 경제참사관, 주상하이총영사,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주유럽연합(EU)대사 등 역임한 안총기 전 외교부 2차관이 조율을 맡았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인사말하는 조용만 비즈니스워치 대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국기업의 전략에 대한 강연하는 김시중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갈등 피해를 줄일 정책 대안에 대해 강연하는 송영관 KDI연구위원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중국 경제 위기 가능성에 대한 강연하는 이치훈 국제금융센터 중국팀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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