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포토]기아차 셀토스 '소형SUV 시장, 게임 체인저'

  • 2019.07.18(목) 12:52

이동열 국내마케팅팀 차장 권혁호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성동철 중형총괄2PM 상무 최홍석 기아외장디자인1팀 책임연구원(왼쪽부터)이 18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마임비전빌리조트에서 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전략 소형 SUV ‘셀토스(Seltos)’ 발표회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SELTOS)의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

셀토스는 다른 소형 SUV보다 더 큰 외형과 고급스러운 실내, 첨단 사양으로 무장했다. 기아차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주요시장의 소형 SUV 질서를 새로 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기아차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셀토스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한다. 넓은 트렁크 용량(498ℓ)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상위 모델인 스포티지보다 전체 크기는 작지만 실내 공간은 비슷하다. 소형 SUV지만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기아차의 설명이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