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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못 간다면 코트라 '디브리핑 세미나'로

  • 2020.01.02(목) 08:3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인터비즈 등과 함께 첫 '디브리핑(debriefing) 세미나'를 오는 3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작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 현장 모습./사진=비즈니스워치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인 '2020 소비가전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를 상세히 되짚는 자리로 주요 산업전문가가 연사로 참가한다.

세계 최대 소비가전 전시회로 출발한 CES는 가전제품을 넘어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미래 기술이 가져올 일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작년에는 엔터테인먼트, 올해는 스마트 관광 등 매년 전시영역 또한 확장되고 있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참관객만 해도 작년 기준 약 17만5000명에 이른다.

디브리핑 세미나에서는 CES 현장을 방문한 분야별 전문가가 5G, AI·로보틱스, 모빌리티, 가상·증강현실(AR·VR), 스타트업, 스마트시티 등 최신 미래기술을 생생하게 그려 설명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분야는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스타트업 분야는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CES를 현장에서 경험하지 못해도 디브리핑 세미나에서 최신 소비기술 트렌드와 실생활 변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비즈니스를 예측하고 기업 경제활동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데 디브리핑 세미나가 유용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오는 6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코트라 해외전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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