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 재계 주요 총수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한국과 미국의 상호관세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물밑 협상 지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정상회담을 위한 방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예정이다.
아직 경제사절단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도 사절단에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한국과 미국은 상호 관세 15%를 합의하며 큰 틀은 잡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하지 않았다. 이번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통해 최종안이 발표된다.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재계 총수는 그간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밑 협상 지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추가적인 미국 투자 계획을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