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나무엑스, 예술과 기술의 만남…프리즈 서울서 '웰니스 혁신' 선봬

  • 2025.09.10(수) 14:27

로봇 스스로 오염원 찾아 공기 정화…현장서 감탄 쏟아져
CES 앞두고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올 하반기 공식 출시

나무엑스, 프리즈 서울 전시 현장 이미지./사진=SK인텔릭스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 무대에 올랐다. 현대미술 작가 최영욱과 협업 전시를 열고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웰니스 로봇을 최초 공개,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선보였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VIP와 인플루언서를 포함, 관람객 1만여명이 다녀갔다. 부스는 연일 인파로 붐볐고 SNS 확산을 타고 현장 분위기가 빠르게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구매·제휴 문의가 이어지며 실질적 성과도 거뒀다.

나무엑스는 최영욱 작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쉼표)>와 '카르마(Karma)'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전시 주제를 '쉼'으로 설정했다. 휴식과 치유라는 메시지를 웰니스 로봇과 함께 풀어내며 브랜드 철학인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를 관람객에게 전달했다. 현장 반응은 "가장 편안하고 감동적인 전시였다", "따뜻한 분위기 속 인간을 향한 기술의 온기를 느꼈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전시의 주인공은 단연 웰니스 로봇이었다. 달항아리 형태의 에어센서는 포름알데히드를 감지하자 붉은 불빛을 켜고, 로봇이 스스로 오염원 쪽으로 이동해 공기를 정화하는 시연이 펼쳐졌다. 관람객들은 "기계 같지 않고 생활 속 파트너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체온·맥박·산소포화도 등 5대 건강 지표를 10초 만에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기능도 관심을 모았다. 일부는 스마트워치 수치와 비교하며 정확성에 감탄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달항아리의 균형미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 친화적이고 온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업 기회를 확보하고 약 1500명의 가망 고객을 만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나무엑스는 올해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염원을 찾아 이동해 공기를 정화하는 '에어 솔루션' △5대 건강지표를 비접촉 방식으로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 △상황별 AI 케어 서비스(릴렉스·웰컴·웨이크업)를 탑재한 '모빌리티 웰니스 로봇'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