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에 참석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왼쪽 앞줄 네번째)과 김상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겸 NHN대표(왼쪽 앞줄 세번째)를 비롯한 주요 포털 대표, 인터넷 관련협회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인터넷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 회의'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회했다. 이 회의에는 미래부와 인터넷 선도기업(NHN, 다음, SK컴즈, 구글, e-Bay, 카카오), 관련 협회(인터넷기업협회, 인터넷콘텐츠협회, 무선인터넷 산업연합회, 온라인광고협회), 공공기관(인터넷진흥원, 정보화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협력 회의는 각 기관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정기회의와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시 개최되는 실무분과 회의로 운영된다. 향후 인터넷 대기업의 상생협력 활동 강화 필요성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 민·관 공동으로 적극적인 상생 협력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미래부는 그동안 민간 자율로 이뤄져온 '인터넷 상생협의체' 활동 및 각 기업의 개별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대·중소기업간 효과적인 상생협력 활동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윤종록 차관이 인터넷 상생발전을 위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참석 주요포털 대표자들이 서로 가운데 자리를 양보하고 있다.]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왼쪽)가 김상헌 NHN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참석 주요포털대표들이 상생발전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인터넷 상생발전안에 집중된 회의.]
[고개숙여 인사하는 김상헌 NHN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