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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번엔 'G3' 출고가 10만원 내렸다

  • 2014.11.23(일) 10:17

추가 출고가 인하 결정
이달중 10종 낮추기로

KT가 LG전자의 'G3' 등 스마트폰 일부 기종의 출고가를 추가로 낮춘다.

 

KT는 지난 15일 베가 '아이언2' 등 3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 데 이어, 플래그십 모델 중 최초로 LG전자의 'G3'를 비롯한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등 7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추가 인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 12일 '갤럭시 그랜드2' 등 2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결정에 이어, 15일 '베가아이언2', 18일 'G3 비트', '옵티머스 G pro', 22일 '베가 시크릿노트' 외 2종까지 출고가를 내렸다. 오는 25일에는 전략폰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G3와 베가아이언 2종의 출고가를 추가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G3의 출고가가 기존 89만원보다 10만원 인하된 79만9700원으로 책정된다. 베가아이언 출고가는 27만5000원으로 11만원 인하됐다.

 

KT Device본부 이현석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인하, 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 등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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