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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19·3Q]게임빌, 적자 줄이고 신작 기대감 높이고

  • 2019.11.08(금) 15:16

탈리온·엘룬 등 신작이 실적개선 견인
프로야구 신작·레이싱 게임 '기대'

게임빌은 지난 3분기 국내외 출시한 게임들이 견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적자폭을 대폭 줄인 실적을 내놨다. 더 나아가 조만간 출시하는 프로야구 시리즈 신작과 내년 초 내놓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성장과 흑자전환을 노린다.

게임빌은 3분기 영업손실이 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68억원)보다 63% 개선됐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증가한 330억원,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기존 주요 게임의 꾸준한 실적과 함께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한 '탈리온', 7월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 '엘룬'이 신규 실적 창출에 기여하면서다.

게임빌은 이달 26일 출시하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 1700만 다운로드,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에 이르는 자체 개발 베스트셀러 IP를 활용했기에 앞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스포츠 게임의 장점과 RPG 특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로 기획됐다. 이전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게임 요소를 더욱 확장시켰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달 국내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도 진행해 흑자전환에 나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에는 영국 개발사 IP 기반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CARS GO'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8월 게임빌이 자회사 컴투스의 지분을 300억원 규모로 매입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선 "성장에 대한 자체 관측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컴투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3분기 자체 매출 비중은 20% 수준이고, 프로야구 시리즈 신작이 출시되는 4분기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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