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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20·1Q]'지주사 체제 완성' 게임빌, 흑자전환

  • 2020.05.13(수) 17:08

지분법수익·마케팅비축소 효과
매출 349억원…전년비 21.5% 증가

게임빌이 지난 1분기 사업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하고 2016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게임빌은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13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매출)은 349억원으로 21.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2억원을 기록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MLB 퍼펙트이닝 2020', '빛의 계승자' 등 기존 스테디셀러 게임들이 견조한 사업수익을 내고 있으며 지주회사로서 계열회사들의 지분법수익이 영업수익으로 반영되며 실적개선을 이뤘다. 또 영업수익 증가와 마케팅 비용 축소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게임빌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게임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지주회사 체제 완성을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증대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작들을 앞세워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20 시즌 업데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8월에 일본과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어 수익성과 성장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자체 개발 베스트셀러 IP(지적재산권)다.

특히 일본과 북미 시장을 핵심 거점으로 선정해 사전 마케팅과 현지화된 콘텐츠로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캐주얼 판타지 야구 장르가 자리잡은 일본 시장의 장점과 이전 시리즈들을 통해 북미 시장의 흥행력을 검증받은 경험을 살려 글로벌 장기 흥행을 목표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랜덤 디펜스 RPG 장르인 '아르카나 택틱스' 글로벌 버전과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고' 글로벌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은 "2분기 '별이되어라' 업데이트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프로야구도 좋은 지표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프로야구는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동시에 여러가지 비용 효율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올해 적극적으로 성장을 도모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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