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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청소년 코딩교육 '임직원 자녀'로 확대

  • 2021.11.08(월) 15:24

코로나로 중단된 사회공헌 활동, 확대 적용

온라인 게임사 웹젠이 사회공헌 사업으로 해온 청소년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임직원 자녀로 확대해 호응을 얻고 있다.

웹젠은 지난 6일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16명을 온라인으로 초대해 코딩 수업을 진행했다.

원래 웹젠은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사업인 'Let's, PLAY 코딩!' 수업을 2018년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진행해왔다.

이 프로그램을 웹젠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육아지원 제도 중 하나로 편성했으나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수업이 중단됐다.

이번에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 약 2년만에 수업을 재개했다. 아울러 임직원 자녀로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판교를 거점으로 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가운데 임직원 육아지원 차원에서 코딩교육을 하는 곳은 손꼽을 정도다.  

웹젠의 코딩 교육은 온라인 플랫폼 'ZOOM(줌)'을 이용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에게는 교과와 연계한 과학실험 중심의 과학 수업과 천체천문 수업을, 고학년 학생에게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을 연계한 수업으로 이뤄진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교구가 필요한 학습 과정은 미리 학부모에게 교구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므로 대면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강사와 학생이 서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학습하는 양방향 온라인 수업을 확대했다. 온라인상에서 청소년들이 조를 이루어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조별 수업도 가능하다.

웹젠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그간의 비대면 온라인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 이후에도 대면 교육과 함께 온라인 교육을 사회공헌 사업의 한 축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내년에는 코딩 및 과학교육 외에도 게임에 대한 학부모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비롯한 ‘게임캠프’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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