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공개 베타 테스트(OBT)를 오는 3월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퍼블리싱 중심으로 '미드코어' 장르를 확장해 온 NHN이 모처럼 자체 제작한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에 앞서 NHN은 이날 다키스트 데이즈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열어 광활한 아포칼립스를 느낄 수 있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25일부터는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PC와 모바일 이용자의 의견을 최종 수렴한다. OBT는 이를 기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키스트 데이즈의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진행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생존자(이용자)에게 광활한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생존 필수품 중 하나인 특수 차량 택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사전예약 보상은 OBT 출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만큼 다키스트 데이즈의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스팀 스토어 페이지는 실제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티저 영상과 광활한 아포칼립스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미지들로 구성했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고립된 생존자를 중심으로 탐험과 건설, 전투,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다키스트 데이즈는 스팀의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에서 최상위 게임으로 노출되는 등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다키스트 데이즈는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테스트, OBT 출시, 그리고 이후 장기 업데이트까지 생존자들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