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토파이낸셜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이벤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타진한다.
헥토파이낸셜은 가상자산 수탁기업 비댁스(BDACS),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행사에 참가해 25일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리플의 스테이블코인(RLUSD)을 실제 가맹점 결제 프로세스에 적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결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용 RLUSD는 비댁스에 수탁·보관하며 참가자들은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의 멀티체인 지갑 솔루션 '클립(klip)'을 설치한 후 헥토파이낸셜의 자체 결제수단인 내통장결제 가맹점에서 실제 결제를 체험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과정 전반은 헥토파이낸셜이 관리한다.
이번 실증 사업에는 오아시스·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국내 대표 플랫폼과 리테일 채널을 포함한 총 17개 가맹점이 참여한다. 결제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RLUSD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번 실증 이벤트를 통해 기존 간편현금결제 인프라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결합하는 기술적·운영적 준비를 마쳤음을 입증할 계획이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이번 실증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차세대 결제 방식이 실제 결제 인프라에서 작동하는 것을 국내 최초로 증명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안전하고 개방적인 결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