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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기술 기업으로 도약 선언

  • 2026.03.13(금) 11:52

류긍선 대표, 임직원에 비전 담은 메시지 보내
실해형 기술 추진 강화로 기술 주권 확보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술 주권을 갖춘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기술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류긍선 대표는 지난 12일 전사 임직원에게 보낸 레터를 통해 '피지컬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류 대표는 "일상의 모든 이동을 책임지는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회사로 거듭나겠다"며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대등하게 경쟁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피지컬 AI 전략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지향점이자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로드맵이라는 게 류 대표 생각이다.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쌓은 정보와 기술 인프라가 피지컬 AI 완성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봤다.

류 대표는 △데이터 자산과 품질 체계 △지도와 도로 네트워크 정보 △오퍼레이션 표준화 역량 △거점과 운영 인프라 등을 카카오모빌리티의 핵심 자산으로 꼽았다.

카카오모빌리티 성장을 이끌고 있는 기존 서비스와 미래 기술의 동반 고도화도 추진한다.

류 대표는 "피지컬 AI 기술은 기존 서비스와 결합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혁신하는 선순화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기술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기술 내재화와 기술 자생력 확보라는 전략적 방향도 명확히 설정했다. 피지컬 AI 핵심 기술 내재화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제어까지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고, 협력 가능성은 열어두되 외부 의존이 아닌 우리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피지컬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되고 확산되도록 '실증-운영-확산'으로 이어지는 실행형 기술 추진 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리더십 보강과 기술 구조, 중장기 로드맵도 재정비할 예정이다.

류 대표는 "그 동안 일군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피지컬 AI로의 확장이 조화롭게 이뤄지면 다음 챕터가 열릴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지컬 AI 기반 기술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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