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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더샵그린포레, 조합원 분양가보다 싸게 판다

  • 2014.12.22(월) 13:06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 뛰어나

포스코건설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짓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를 분양한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7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74㎡~114㎡ 40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89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이 단지의 강점은 일반 분양가격이 3.3㎡ 당 1242만원으로 책정돼 조합원 분양가(3.3㎡ 당 1458만원)보다 싸다는 점. 그만큼 시세차익을 누릴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무상으로 발코니를 확장해 주기 때문에 가구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내년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여서 입주까지 기간도 짧다. 전세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거주자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접근하기 쉽고, 인근 인창초와 교문초, 삼육중·고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한양대 구리병원, 구리시청 등도 가깝다.

 

분양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구리 더샵 그린포레 현장에 마련돼 있다. 계약금은 정액제(1000만원)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지원한다. 문의: 1644-2122

 

▲ 구리 더샵 그린포레 투시도(자료: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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