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 성복동 167번지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 ‘성복역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성복역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총 188가구·2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과 타입별로 ▲79㎡ 48가구 ▲84㎡A 117가구 ▲84㎡B 2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37㎡~67㎡ 24실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을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반경 2km 안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IC)이 있다. 효자초·중학교, 풍덕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 당 평균 1300만원 안팎이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용인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 성복역 KCC스위첸 투시도(자료: KCC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