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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모바일 명세서 확대…연간 탄소 65톤 감축

  • 2021.07.13(화) 15:50

신한금융 'Zero Carbon Drive' 전략 일환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그래픽=비즈니스워치

신한카드가 간편 모바일 명세서를 월 180만 건까지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간편 모바일 명세서는 신한페이판(PayFAN)과 마이빌앤페이(My빌&페이) 등 모바일 앱 설치가 어렵거나 이용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종이 명세서 형태를 이미지로 만들어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 명세서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증설했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의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전략의 일환이다. 고객들이 명세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이다.

기존에 우편으로 발송하는 A4용지 크기의 종이 명세서 1만 장을 제작하려면 30년간 자란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며 한 장당 약 3g의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월 180만 장의 종이 명세서를 간편 모바일 명세서로 대체하면 연간 약 65톤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 양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명세서 이용 확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종이 명세서를 모바일 명세서로 바꾸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 이벤트 참여 없이 기간 내 명세서 변경 신청만 하면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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