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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제페토와 손잡고 메타버스 카드 만든다

  • 2021.07.21(수) 09:32

제페토 내 가상공간 구축
Z세대 전용 선불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글로벌 메타버스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누적 가입자 2억명의 제페토는 이용자의 80%가 10대일 정도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관심을 받고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가 가상현실이라는 콘텐츠에 맞게 제페토에서 각자의 아바타로 등장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두 회사는 제페토 내에 Z세대를 불러모을 공간을 만들고 메타버스에 차별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우선 신한카드의 제페토 월드는 유저 행동 패턴을 잘 아는 제페토 내부 부서와 다수의 제페토 월드를 만든 크리에이터와 합심해 구성될 예정이다. Z세대의 메타버스 행동패턴, 선호 디자인 등 데이터 노하우를 합쳐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일 전망이다.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발급할 수 있는 선불카드에 제페토에서 쓸 수 있는 10대 친화적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의 제페토 아바타를 카드 디자인에 반영하고, 현금을 주로 사용하는 중·고등학생 패턴에 맞춰 현금 충전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본부장은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과 연계해 빅테크와의 경쟁·협력 등을 통한 차별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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