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부산국제모터쇼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린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전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 G80이 공개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G80'가 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공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대형 럭셔리 세단 'G80'와 'G80 SPOR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2세대 DH 제네시스의 부분 변경 모델인 'G80'는 한층 볼륨감 있고 고급스러워진 외장 디자인, 고급 소재 및 디테일 향상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실내공간, 기존 람다 엔진의 성능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등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통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2세대 DH 제네시스의 부분 변경 모델인 'G80'는 한층 볼륨감 있고 고급스러워진 외장 디자인, 고급 소재 및 디테일 향상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실내공간, 기존 람다 엔진의 성능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등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통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솔린 람다 3.3 터보 GDi 엔진을 새롭게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한 G80 스포츠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G80는 기존 가솔린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파워트레인을 보다 다양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G80는 가솔린 람다 3.3·3.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성능 개선을 통한 연비 향상으로 경제성을 더욱 높였다.
G80 스포츠는 트윈 터보 시스템이 탑재돼 저중속 구간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발휘 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실제 주행시 5000cc급 엔진 수준의 가속감을 구현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80와 함께 뉴욕 콘셉트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 제네시스 뉴욕 콘셉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