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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럽 4개 도시 하늘길 다시 연다

  • 2023.01.20(금) 11:14

프라하·취리히·이스탄불·마드리드 운항 재개
3월부터 4월까지 노선별 순차적으로 운항

/그래픽=비즈니스워치

대한항공이 오는 3월부터 유럽 주요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후 약 3년만이다. 최근 국제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감안,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은 도시들을 중심으로 다시 운항을 재개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3월27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시작으로 3월28일 인천~취리히 노선, 4월24일 인천~이스탄불 노선, 4월25일 인천~마드리드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월·수·금 주 3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을 오후 12시45분 출발해 프라하에 오후 4시55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6시5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전 11시50분 도착한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화·목·토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오후 12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30분 취리히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에서 오후 7시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후 1시35분에 도착한다.

/사진제공=대한항공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수·금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오후 1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40분 이스탄불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9시20분 현지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화·목·일 3회 운항하며 인천공항을 오전 11시35분 출발해 마드리드에 오후 6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시간 오후 8시 마드리드를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3시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이 운항을 재개하는 유럽의 도시들은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문화 관광 도시들이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동유럽의 대표 관광지다. 이번 운항 재개로 지난해 취항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복항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연계해 동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위스 최대 도시이자 항공, 철도, 도로 등 모든 교통의 중심지인 취리히는 알프스 여행 코스의 관문이다. 튀르키예는 수도 이스탄불뿐만 아니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등의 관광지와 휴양지도 유명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주1회 이스탄불 부정기편 운항에 이어 정기편 운항을 재개해 증가하는 튀르키예 여행 수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각종 음식점, 카페와 쇼핑몰이 인접해 있고 돈키호테의 배경이 되는 도시 톨레도 당일치기와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 구장 투어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지난해 운항을 재개한 바르셀로나와 연계한 스페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본격적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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