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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올해 실질적 성과 창출 할 것"

  • 2026.03.24(화) 14:17

포스코홀딩스 주총…"올해 철강·이차전지 성과"
안건 원안대로 가결…김주연 사외이사 등 선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를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룹의 핵심 사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로드맵도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4일 서울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26년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변곡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지난해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산업 경기 둔화 등 대외 여건이 어려웠지만 철강과 이차전지를 축으로 사업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작년에 다져둔 기반을 올해에는 성과로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다.

구체적으로 철강부문의 경우 북미 및 인도 중심의 합작투자 실행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 이차전지 부문은 아르헨티나 리튬 상업 개시와 호주 리튬 광산 이익 기여를 통해 투자에서 결실을 볼 거라는 게 장 회장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식량 등 인프라 사업의 배률체인 확장도 청사진으로 내걸었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에게 악몽과 같았던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다고도 했다. 장 회장은 "성장의 전제조건은 안전"이라며 근로자 중심 안전문화 정착 및 AI와 로봇을 접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주총회에 상정된 사내·외 이산 선임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이에 신임 사외이사로는 글로벌 마케팅 및 경영 전문가인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이 선임됐고 임기가 만료된 김준기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신규 선임했으며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주총 이후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에서 유진녕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유진녕 의장은 LG화학 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한 이차전지, 첨단소재 등 신기술 개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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