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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다양한 사회공헌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 2021.06.24(목) 16:39

한국예탁결제원의 KSD나눔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예탁결제원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을 비전으로 내걸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착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따라 인재양성과 자립기반 구축, 위탁업무 수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교육부의 교육기부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6년과 2017년엔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기관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엔 부산광역시의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도 받았다. 

2018년엔 경기도의 결연후원 유공 표창을 받았고, 2019년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같은 해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인증패를 받았고, 2020년엔 법무부 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 금융상식부터 노후 금융지식까지 교육 

구체적인 사업분야를 살펴보면 금융교육과 장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공익지원, 해외지원, 증권박물관 등이다.

우선 금융교육은 취약계층 교육과 청소년 금융교육, 성인 금융교육, 지역특화 금융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일반 금융상식부터 노후 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까지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취약계층 금융교육은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금융상식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맞춤형 금융교육이다. 청소년 금융교육은 청소년 대상의 금융교육 특강 및 증권박물관과 연계한 금융교육 등 증권의 역사부터 금융·경제 상식까지 배울 수 있는 참여형 금융교육이다.  

성인 금융교육은 대학생과 은퇴 예정자 등 금융·경제 이해력을 높이고 금융생활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말한다. 지역특화 금융교육은 서울, 부산 외 대국민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 지원(대전, 대구, 광주, 전주)과 연계한 지역특화 금융교육이다.

올해는 금융 취약계층 교육은 드림스타트 금융교육을 170회나 실시했고, 성인대상 금융교육인 BIFC 금융강좌와 지역특화금융교육인 부산지역 금융인재 비즈나스 교육도 실시했다. 

실제로 KSD나눔재단은 올채 초 전국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을 대상으로 '2021년 드림스타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복지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춘 어린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 많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3~6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 코로나19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교육 전용 스튜디오를 통한 비대면 실시간 교육과 함께 모바일웹을 통한 교육영상 시청 및 미션수행 등도 진행했다. 

◇ 미래 인재양성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장학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풀꽃회 장학사업은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풀꽃회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으로 초중고생에게 매월 10만~16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꿈이룸 장학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선발해 초중고생에게는 분기별 30만~90만원, 대학생에게는 학기당 최대 200만원(등록금 기준)의 장학금을 준다. 꿈성장(성과연계형) 장학의 경우 전국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이해력 테스트를 통해 성과별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 꿈이룸 장학은 231명에게  2억118만원, 풀꽃회 장학은 52명에게 315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꿈성장 장학은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꿈이룸 장학사업을 통해 신규 장학생 60명을 선발했다. 장학생 선발은 전국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초중고 및 대학생을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쳤다. 

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왼쪽)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영균 경기북부지역본부장에게 'KSD 꿈이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 예탁결제원)

◇ 장애인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자립기반을 마련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마음이음 공모(취약계층 지원)와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 장애소상공인 영업환경개선 지원(꿈이룸가게), 사회적배려계층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마음이음 공모는 취약계층 자립 및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과 아이디어를 공모해 지원한다. 장애인 보조기구 지원은 중증장애아동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장애아동용 휠체어를 제공한다. 

꿈이룸가게는 장애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을 도와 장애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사랑의 쌀 나눔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나눔을 말하며, 이밖에 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긴급 사회복지 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 공익지원으로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익지원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공익지원 사업은 임팩트금융 지원과 회복적사법 프로그램 지원, 젠더폭력예방시설 종사자 연수 후원 등이 있다. 

임팩트금융 지원사업은 사회적 가치와 재무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임팩트 금융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지원사업을 발굴한다. 또 법무부와 협력해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률 감소를 위해 회복적 정의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젠더폭력예방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및 소진예방 연수도 후원하고 있고, 공공 이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후원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KSD나눔재단은 지난 4월 창립 12주년을 맞아 '톤래삽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설비 보강을 지원해 매출 증대와 자립을 돕자는 취지다. 

이번 협약은 단순 후원에서 벗어나 후원금의 50%인 1000만원은 무상, 나머지 50%인 1000만원은 유상으로 지원했다. 유상 지원은 향후 3년에 걸쳐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생산물품을 기부하는 형태로 상환하는 방식이어서 나눔을 선순환하는 구조로 설계했다.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톤래삽 협동조합은 2013년 6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됐다. 

◇  긴급구호 및 해외지원 사업도 진행 

개발도상국에 온택트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급속한 환경 변화에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해 긴급구호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지원 사업은 온택트 교육지원, 해외 긴급구호 지원 등이 있다. 

우선 인재양성 및 동반성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비대면 온택트(Online-contact) 교육을 지원한다.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해 긴급구호 활동 및 인도적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증권의 전자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증권유물의 보존·전시와 연구·교육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증권전문박물관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 해설사의 전시해설을 통해 증권박물관 내 유물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은 물론 방학기간 체험형 교육과 증권 관련 진로탐색 교육, 연령대별 금융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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