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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증권도 승승장구…카카오페이증권, 500만계좌 돌파

  • 2021.08.06(금) 09:55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 개설

카카오뱅크 상장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카카오의 금융서비스가 증권업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카카오페이증권이 빠른 속도로 가입자 수를 늘리고 있다.

/이미지=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증권은 6일 누적 계좌 개설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5월 100만명을 넘어선 지 1년2개월 만이다. 국내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개설한 셈이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펀드 투자를 경험한 사용자는 지난달 말 기준 약 189만명으로, 전체 계좌 개설자의 40%에 이른다. 현재 펀드 가입 계좌 수도 업계에서 가장 많다. 금융투자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증권의 개인 고객 대상 공모펀드 가입 계좌 수는 206만계좌로 2위 증권사의 2.5배에 이른다. 

연내 출시 예정인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는 현재 제공 중인 펀드 서비스와 같이 별도 앱 없이 카카오페이 플랫폼에 탑재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들이 추가 계좌 개설 등 불편한 과정 없이 현재 보유한 계좌로 주식 거래를 바로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페이앱에 국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담으면서 카카오톡에도 비교적 가벼운 기능을 넣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일상과 투자를 연결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빠르게 계좌 개설자 수 500만명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카카오페이증권의 색깔을 담은 MTS를 연내에 선보여 새로운 투자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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