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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줍줍]공모주달력 1월 3일~7일

  • 2022.01.02(일) 08:00

=그래픽/김용민 기자

2022년 새해가 다가왔네요. 공시줍줍팀은 올해도 열심히 공모주 일정을 알차고 보기 쉽게 정리한 공모주달력을 통해 전해드릴게요.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그럼 2022년 1월 첫째 주에는 어떤 일정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해제시점을 알아볼게요. 1월 첫쨰 주에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대신밸런스스팩11호에 투자한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풀리는데요. 두 회사 모두 1개월 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물량이 3일 풀릴 예정이에요.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84만5337주, 대신밸런스스팩11호는 10만2203주인데요.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 해제시점을 볼 때는 공모가 대비 현재 주가를 비교해 보는 게 중요하다는 거 공시줍줍 독자여러분은 잘 알고 계시죠. 공모가 대비 현재 주가가 높으면 기관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시장에 매물로 내놓을 가능성이 높고, 많은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미래에셋글로벌리츠와 대신밸런스스팩11호의 공모가는 각각 5000원, 2000원. 리츠주와 스팩주는 공모가가 5000원, 2000원으로 균일하다는 점도 포인트. 두 회사의 30일 기준 주가는5550원, 2095원이에요.(31일은 공식적으로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2021년 주식시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인 30일 주가를 비교했어요)

공모가와 현자가의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제는 같은 날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풀리는 카카오페이예요. 

카카오페이는 2개월 간 팔지 않겠다고 확약한 기관투자자 물량 19만6087주가 3일 풀릴 예정인데요. 카카오페이의 공모가는 9만원. 그런데 30일 기준 주가는 17만4500원이에요. 두 배 가까이 주가가 올랐죠. 따라서 차익 실현을 위해 기관투자자가 시장에 매물로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2차전지 소재 제조용 장비를 만드는 원준도 3개월 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7일 풀릴 예정인데요. 총 29만2700주가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어요. 

다만 참고할 점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 외에 상정 전 기존 주식을 가지고 있던 벤처투자자들의 보유물량 58만8000주(11.7%)도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점. 이들은 공모주 청약 당시 상장일로부터 3개월 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원준의 공모가는 6만5000원인데 30일 기준 주가는 10만700원이에요.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기관투자자 물량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자들의 물량도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점. 

1월 첫째 주에는 공모주 청약일정과 상장 일정이 없어요. 다음 주부터 오토앤, 케이옥션, 애드바이오텍 등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 

그럼 마지막으로 수요예측에 들어가는 회사들을 알아볼게요. 

자동차에 필요한 생활제품, 가령 세차에 필요한 제품이라든가 차에 들어가는 각종 옵션 등을 자동차제조회사에 판매하는 오토앤이 5~6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들어가요. 오토앤의 희망공모가격은 4200~4800원. 오토엔은 2008년 현대자동차 그룹 사내 벤처회사로 시작해 독립한 기업이죠. 

디비금융스팩10호,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 코넥스 시장에 상장해 있는 동물용 항체 의약품업체 애드바이오텍 3곳은 6~7일 이틀 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해요. 스팩주는 공모가가 2000원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 

케이옥션이 희망공모가격은 1만7000원~2만원. 애드바이오텍은 7000원~8000원이에요. 해당 공모주를 사려는 기관투자자 경쟁률이 높아질수록 공모가는 높은 가격이 될 수 있다는 점. 또 경쟁률이 더욱 높으면 희망공모가격을 넘어서는 가격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공모주 수요예측 및 청약 일정은 증권신고서 중요내용 정정으로 인한 효력 발생 연기 시 미뤄질 수 있어요. 일정이 바뀌면 본문을 수정한 이후, 바로 아래 공시줍줍 안내 그래픽 밑에 별도로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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