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가전렌탈 업체인 청호나이스가 ‘위생’을 앞세워 매트리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침구류 위생에 민감한 여름철을 맞아 제품 청결성을 강조한 매트리스 제품과 정기 방문 관리를 결합한 ‘홈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고가의 대형 가구인 매트리스는 집에서 셀프로 살균하거나 세탁하기가 까다롭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매트리스를 일시불로 구매하기 보다는 합리적인 월 렌탈료를 지불하고, 홈케어 전문가의 정기 방문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청호나이스의 여름철 주력 제품은 탑퍼 분리형 구조를 채택한 ‘듀얼 드림’ 매트리스다. 상단 탑퍼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위생성을 높였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친환경 모달 원단을 사용해 장마철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청호나이스의 설명이다.
하이엔드 라인 ‘네스티지’ 매트리스 역시 대표 제품이다. 역시 탑퍼 분리형 구조를 갖추고 최고급 호주산 양모와 프리미엄 100% 레이온 원단 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쿠션감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청호나이스는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 양질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전담 조직인 ‘홈케어 총국’을 신설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청호 케어마스터’가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단계별 표준 프로세스에 맞춘 토탈 위생 서비스를 진행한다.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 ▲프레임 워싱 ▲프레임 케어 ▲사이드 케어 ▲바디 케어 ▲진드기 안심 케어 ▲UV 스틱 살균 총 7단계로 구성돼 있다. 가정에서 셀프 차단이 힘든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미세먼지와 해충, 유해 세균 등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가정 내 실내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침구 위생 관리에 대한 문의가 늘면서 홈케어 서비스를 찾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