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인사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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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우리금융 회장의 조건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성과창출 기반…경영능력과 더불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탁...

  윤도진 기자 · 2023.01.17(화)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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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출신' 김성태 행장이 보여줄 기업은행 색깔은?

  IBK기업은행이 3년 만에 내부 출신 행장을 맞았다. 청와대 경제수석 출신인 윤종원 전 기업은행장은 첫 출근부터 노동조합에 가로막히는 등 순탄치 않았던데 반해 김성태 신임 기업은행장은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내부...

  노명현 기자 · 2023.01.16(월)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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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스토리]외환 출신 하나은행장의 숙제

  길을 걷다가 은행 간판을 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갑니다. 최근 몇년새 가장 주목해서 보는 은행의 간판은 하나은행 간판입니다. 사실 하나은행 간판은 두가지거든요. 어떤 지점은 '하나은행'이라는 간판이 달...

  이경남 기자 · 2023.01.13(금)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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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회장후보 안감찬·빈대인·김윤모 압축…후보별 변수는

  BNK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3명으로 좁혔다. BNK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내부 출신인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외부출신인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을...

  이경남 기자 · 2023.01.12(목)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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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 M&A 나선 우리금융…손태승 회장 속내는

  우리금융지주가 새해가 밝자마자 기업 인수합병(M&A)시장에 나서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이 내놓은 벤처 캐피탈(VC) 기업 다올 인베스트먼트 인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서다. 이번 M&A는 손태...

  이경남 기자 · 2023.01.10(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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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이사회, '장고' 들어간 이유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장고에 들어갔다. 지난해 예고한 대로 해가 바뀌자 마자 회의를 열고 최근 경영활동을 둘러싼 사안에 논의했지만 핵심 사안으로 꼽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거취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 ...

  이경남 기자 · 2023.01.09(월)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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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용 농협은행장의 취임 일성…'비이자 이익 확대'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당면 과제로 비이자 이익 확대를 내걸었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내기 위해 이자이익에 기댈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현재 업황을...

  이경남 기자 · 2023.01.04(수)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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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숙 수협은행장의 키워드…'3천억 그리고 M&A'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당면 과제로 수협은행의 안정적인 순익 창출을 내걸었다. 매해 3000억원 가량의 순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내걸었다. 특히 순익 개선을 바탕으로 비은행 계열사 인수에 나서 수협금융지주의 기반...

  이경남 기자 · 2023.01.04(수)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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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 택한 KB금융, 자산운용·플랫폼 역량 강화

  KB금융지주가 위기 극복을 위해 과감한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택했다.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 등 3인 부회장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운영하는 4개의 비즈니스그룹 체제를 유지한다. 동시에 자산운용 역량을...

  노명현 기자 · 2022.12.28(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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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삼두마차…'디지털' 박성호·'글로벌' 이은형·'비즈' 강성묵 

  하나은행장 자리를 내어준 박성호 행장과 새로 하나증권 사장으로 내정된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에 새로 선임됐다. 기존 이은형 부회장에 더해 '3인 부회장 체제'를 다시 갖추...

  윤도진 기자 · 2022.12.27(화)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