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4일, 1592년
한산도 대첩
1592년 8월 14일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함대가 한산도 앞바다의 견내량 해협에서 일본 수군대장 와키사카의 일본 대 함대를 크게 격파했다.
몇 척의 판옥선으로 일본의 대군을 좁은 해협으로 유인해, 학이 날개를 펼친 모양의 학익진으로 몰아넣고 거북선으로 들이받고 일제히 총통을 쏘아 66척을 격침시키거나 불살랐다.
일본 수군을 몰살한 이 해전은 진주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한산도대첩으로 기록되었다.
한산도 대첩
1592년 8월 14일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함대가 한산도 앞바다의 견내량 해협에서 일본 수군대장 와키사카의 일본 대 함대를 크게 격파했다.
몇 척의 판옥선으로 일본의 대군을 좁은 해협으로 유인해, 학이 날개를 펼친 모양의 학익진으로 몰아넣고 거북선으로 들이받고 일제히 총통을 쏘아 66척을 격침시키거나 불살랐다.
일본 수군을 몰살한 이 해전은 진주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한산도대첩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