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2일 지리산 정령치 휴게소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물길따라 흐르는 수정처럼 은하수가 빛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가을 밤하늘에 찬란한 은하수가 흘러간다.
여름 내 불규칙적인 기상으로 관측이 힘들었던 은하수가 가을과 함께 찾아왔다.
어느덧 올해도 3분의 2가 지나 10월로 접어드는 9월의 마지막 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마음을 가다듬어 보자.






▲ 지난 22일 지리산 정령치 휴게소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물길따라 흐르는 수정처럼 은하수가 빛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