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아임 리틀’전에서 가족들이 모형 기차와 디오라마를 감상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소인국을 만날 수 있는 디오라마 전시회가 열린다. 디오라마코리아는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아임 리틀, 작은 기차 세상을 만나다' 디오라마전을 개최했다.
디오라마는 미니어처로 제작된 모형과 배경을 설치, 역사적 전투 장면과 같이 특정한 상황의 한 장면으로 구성해 실제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배치를 뜻한다.
'아임 리틀'은 국내 최초로 기차 모형을 비롯한 강원도 지역을 재현한 디오라마(diorama) 전시다. 강원도 지역과 함께 전시되는 초정밀 기차 모형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용된 기차들을 현실감 넘치는 디오라마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