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1912년
조선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출생
1912년 5월 25일, 조선 제26대 왕 고종과 궁녀인 복녕당 양귀인 사이에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가 태어났다.
고종에게서 난 딸들은 모두 어려서 사망했기 때문에 덕혜옹주가 외동딸이었다.
그녀는 일제의 강요로 일본으로 건너가 쓰시마섬 도주의 후예인 다케유키와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정신분열증이 심해져 이혼했고 정신병원에서 지냈다.
귀국 후에도 실어증과 지병으로 고생하다 89년 낙선재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조선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출생
1912년 5월 25일, 조선 제26대 왕 고종과 궁녀인 복녕당 양귀인 사이에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가 태어났다.
고종에게서 난 딸들은 모두 어려서 사망했기 때문에 덕혜옹주가 외동딸이었다.
그녀는 일제의 강요로 일본으로 건너가 쓰시마섬 도주의 후예인 다케유키와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정신분열증이 심해져 이혼했고 정신병원에서 지냈다.
귀국 후에도 실어증과 지병으로 고생하다 89년 낙선재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